큰 사랑 받은 '서진이네' 시즌1
지난해 12월 입대한 뷔
'서진이네'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 제공
'서진이네'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15일 tvN 측 관계자는 본지에 "'서진이네'가 새 시즌을 촬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안전하고 원활한 촬영 진행을 위해 구체적인 부분은 확인해 드리지 못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출연진과 관련해서는 "방송을 통해 확인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서진이네'는 '윤식당'에서 이사로 활약해 왔던 이서진이 사장으로 승진해 운영하는 식당의 모습을 담은 예능이다. 시즌1에서는 초보 사장 이서진을 위해 종업원 어벤져스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과 신입 뷔까지 합류해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지난해 5월 종영한 '서진이네'는 9.3%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출연자 중 한 명이었던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시즌2로 시청자들을 만날 출연진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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