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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슬기로운 의사 생활? '의대 증원 반발' 전공의 집단 사직 [영상]

입력
2024.02.19 18:00
수정
2024.02.1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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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전공의 집단 사직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집단 사직에 나선 전공의(인턴·레지던트)들에게 19일 ‘진료유지명령’을 내리면서 의정 갈등이 심화하고 있다. 국내 5대 상급종합병원 전공의들은 이날 오후까지 집단 사직서를 제출하고 20일부터 진료를 전면 중단한다. 문제는 당장 수술과 치료를 앞둔 환자들이다. 정부는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즉시 가동했다. 의사의 진료 거부로 중증·응급치료를 받지 못한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번호 129로 전화하면 피해 사례 상담뿐 아니라 법률구조공단과 연계해 법률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양진하 기자
이수연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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