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휙] 류현진 한화 복귀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2년 만에 한화 이글스로 돌아온다. 한화는 4년간 최소 170억 원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류현진과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류현진은 한국프로야구에서 활동한 뒤 미국프로야구(MLB)로 직행한 첫 선수다. MLB에서 11년간 186경기에 등판해 78승을 올렸고, 아시아 최초 MLB 전체 평균자책점 1위(2019년), 한국인 최초 올스타전 선발 등판(2019년) 등 빛나는 기록을 썼다. 류현진의 복귀가 사실상 확정되면서 한화 이글스 멤버십 일부가 완판되는 등 야구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연관기사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