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루네이트가 정식 컴백에 앞서 콘텐츠를 공개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지난 22일 루네이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BUFF’(버프) 수록곡 ‘PASTEL’(파스텔)의 비주얼캠 영상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19일 ‘파스텔’ 음원 및 퍼포먼스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루네이트는 이날 8인 8색 독보적인 비주얼에 초점을 맞춘 이색적인 영상 콘텐츠를 추가로 오픈해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블랙 슈트를 입은 루네이트는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넘나드는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멤버들의 조각 같은 귀공자 비주얼과 세련된 아우라가 곡명처럼 신비로운 감성을 제대로 자극했다. 여유롭고 자신감 넘치는 바이브에서는 루네이트의 한층 성장한 콘셉트 소화력도 확인할 수 있어 ‘버프’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파스텔’은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멜로디가 어우러진 신비로운 감성의 R&B 곡으로, 파스텔색이 잠식해 가듯 서로의 세계에 번지면서 특별한 색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선공개곡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버프’는 꿈 많은 루네이트의 청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루네이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들을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드높일 예정이다.
한편 루네이트의 두 번째 미니앨범 ‘버프’는 오는 3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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