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도전한 전종서·문상민
'웨딩 임파서블', 라쿠텐 비키에서 평점 9.4점 기록
'웨딩 임파서블'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라쿠텐 비키 제공
'웨딩 임파서블'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는 tvN 드라마 '웨딩 임파서블'이 방영 첫 주에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뉴질랜드 브라질 멕시코 아랍에미리트 등 무려 100개국 1위에 랭크됐다고 밝혔다.
'웨딩 임파서블'은 남사친(남자 사람 친구)과 위장결혼을 결심한 무명 여배우와 예비 시동생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전종서와 문상민의 첫 번째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도전으로 방영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단숨에 100개국 1위를 꿰찬 '웨딩 임파서블'은 라쿠텐 비키에서 9.4점의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라쿠텐 비키 측은 이제 막 포문을 연 '웨딩 임파서블'의 글로벌 흥행이 방영 내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한편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는 아시아 드라마 및 영화를 제공하는 미국의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다. 미주와 유럽을 비롯해 중동 오세아니아 인도 등 전 세계 190여 개국에 서비스되고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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