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의미심장 SNS 메시지 화제
현재 태국 방콕서 영화 '열대야' 촬영
가수 겸 배우 혜리가 SNS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게시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15일 혜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태국 방콕의 한 관광지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와 함께 혜리는 "재밌네"라면서 짧은 문구를 덧붙였다. 혜리가 아무런 설명 없이 이 문장만을 게시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는 중이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혜리는 현재 태국에서 영화 '열대야' 촬영 중이다. '열대야'는 한밤중에도 열기가 식지 않는 도시 방콕에서 살아남기 위해 온 몸을 던진 이들의 가장 뜨거운 24시간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다. 혜리를 비롯해 우도환과 장동건 이혜리 박성훈 김민석 김민 등이 캐스팅됐다.
혜리의 태국 생활은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바 있다. 최근 혜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현지에서 머물고 있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태국 맛집 등을 방문하며 근황을 전하고 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