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GS건설은 가까운 곳에 있는 이웃과 먼저 나누고, 저소득층 미래세대의 자립을 지원하는 활동을 통해 ESG 선도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GS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은 건설사가 가진 전문성과 인적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저소득층 미래세대에 대한 자립 지원 활동에 집중돼 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진다.
GS건설이 ‘미래세대 자립지원’ 중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 중인 프로그램은 저소득층 가정에 공부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들에게 안정된 학업 공간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 5월 1호점을 시작으로, 지난해 연말 310호점을 오픈하며 지속 중이다.
이와 함께 청소년 복지시설에 놀이터와 방과 후 교실을 시공하는 ‘꿈과 희망의 놀이터’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GS건설 사회공헌활동의 또 다른 한 축은 ‘지역사회 지원’이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서울시교육청과 초록우산이 주관하는 돌봄교실사업에 남촌재단과 함께 지원하고 있다. ‘즐거운 돌봄교실’이라 불리는 이 사업에서 GS건설은 재원 지원과 함께, 돌봄교실 리모델링 시공을 담당한다. 지난해 수색초등학교에 1호점을 완공했으며, 이달 면남초등학교에 2호점을 완공했다. 올해에는 전년대비 2배의 예산을 확보해 총 4개교를 완공한다는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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