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XG, 신제품 ‘Black Ops’… MOI 10K까지 구현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PXG의 공식수입원인 ㈜카네가 지난 2월 출시한 PXG 신제품 ‘0311 Black Ops(이하 블랙옵스)’ 드라이버가 소비자들의 역대급 호평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비거리의 증가, 낮은 스핀량 구현, 뛰어난 방향성이 이번 제품이 호평을 받는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PXG는 이번 드라이버 제품의 핵심 기술로 ‘AMF (advanced material face)’ 테크놀러지를 내세웠다. 이 기술은 강도는 높으면서 유연성을 가진 티타늄 합금 소재를 사용해 임팩트 시 스핀량은 낮추고 더 높은 런치 앵글을 만들어 낸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로봇 폴리싱 페이스 공정을 통해 ‘Bulge&Roll(벌지&롤)’ 페이스 반경을 전략적으로 설계해 성능을 최적화했다. 여기에는 볼 타격 시 스윗 스팟에 맞았을 때 비거리와 관용성을 극대화하며, 힐과 토우 쪽 미스 샷에서도 볼 스피드 손실을 최소화하는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
커스텀 피팅 브랜드답게 MOI(관성모멘트) 부분도 놓치지 않았다. 기술적으로 더 깊어진 무게 중심과 PXG만의 정밀한 무게추 배치 시스템으로 관성모멘트를 10K까지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한편, 카네는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각종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여성 골퍼를 위한 블랙옵스 우드류 전용 한정판 컬러 샤프트를 함께 내놓는가 하면, 공식 대리점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스페셜 굿즈 증정 및 추첨을 통한 PXG 앰배서더 레슨 초청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품은 전국 PXG 공식 대리점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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