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안다찌
지난해 6월 설립된 안다찌(대표 오지인)는 신개념 프리미엄 상처보호캡의 명칭이자 사명이기도 하다. 안다찌는 '상처에 안 닿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볼록한 원형 돔구조가 상처 부위에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했다. 외부 충격에 의한 상처 악화와 통증을 방지하고, 숨쉬는 표면 통기홀이 상처 덧남을 방지하며, 안전하게 상처가 나을 수 있게 보호해 주는 상처보호캡이다.
외동봉된 방수 필름을 통기홀에 탈부착하는 식으로 물을 사용해야 하는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드레싱 버전은 멸균된 면봉을 이용해 연고를 바르거나 상시 소독을 할 수 있다. EO GAS 멸균 처리된 캡슐은 실리콘 코팅으로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고 부드럽게 충격을 흡수한다. 또한 미국 FDA 승인 소재 사용으로 어린이제품 공급자 적합성 시험을 합격했다. 아토피와 대상포진의 악화 차단도 가능하다.
오지인 대표는 “제품의 기능을 다양화해 추후 욕창/궤양 전문 시장에 본격 뛰어들어 신개념 프리미엄 상처케어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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