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나솔사계' 11기 영식, 데이트권 포기할까…"졌지만 잘 싸웠다"
알림

'나솔사계' 11기 영식, 데이트권 포기할까…"졌지만 잘 싸웠다"

입력
2024.05.16 16:35
0 0

16일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7기 영수, 11기 영식 위로 "아쉽고 안타까워"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식이 부상 투혼으로 획득한 데이트권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식이 부상 투혼으로 획득한 데이트권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1기 영식이 부상 투혼으로 획득한 데이트권을 두고 고민에 빠진다.

16일 방송되는 ENA와 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8기 옥순과의 로맨스 종결 후 '사계 데이트'를 쓸 상대를 못 찾은 11기 영식의 방황과 새로운 선택이 그려진다.

앞서 11기 영식은 8기 옥순에게 올인했다. 그러나 "이성적으로 발전이 안 될 것 같다"는 8기 옥순의 거절 의사에 속상하지만 그의 선택을 존중해주기로 했다. 11기 영식은 8기 옥순과의 데이트를 꿈꾸며 다리 부상에도 사계 데이트권 2장을 획득했다. 하지만 8기 옥순과 끝이 나면서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러한 상황을 알고 있는 17기 영수는 11기 영식과 단둘이 있을 때 "네가 절실했잖아. 그 사람(8기 옥순)이 아니라고 했다고 포기하는 자체가 너무 아쉽고 안타깝다"며 공감과 위로의 말을 건넨다. 11기 영식은 "본인 마음 끌리는 대로 하는 건데 어떻게 하겠냐. 나는 그 선택을 존중해주기로 했다"고 덤덤하게 말한다.

하지만 17기 영수는 "너의 절실함이 아까워서라도 다른 사람한테 써야 한다"고 조언한다. 11기 영식은 "나의 절실함은 8기 옥순을 위한 거였지 다른 사람을 위한 게 아니었다. 차선은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다. 그럼에도 17기 영수는 "그냥 무시하고 8기 옥순님한테 써"라고 밀어붙인다. 11기 영식은 "난 졌잘싸(졌지만 잘 싸웠다) 했어"라고 '사계 데이트'의 포기 의사를 다시 한번 드러낸다.

그런데 잠시 후 17기 영수는 한 여성 출연자에게 다가가 "누가(11기 영식) 너한테 하고 싶은 말 있대"라고 한다. 이어 11기 영식과의 자리를 마련해 준다. 11기 영식이 8기 옥순이 아닌 다른 여성 출연자와 '사계 데이트권'으로 새로운 로맨스를 시도할지 관심이 쏠린다.

솔로민박의 로맨스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