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운전 적발…소속사 "책임 통감"
알림

'장군의 아들' 박상민, 음주운전 적발…소속사 "책임 통감"

입력
2024.06.04 13:47
0 0

배우 박상민, 세 번째 음주운전 적발
혐의 인정 후 검찰 송치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 혐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한국일보 자료 사진

1990년 영화 '장군의 아들'로 데뷔한 배우 박상민이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4일 박상민 소속사는 유엠아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본지에 "박상민이 지난달 18일 늦은 밤 지인들과 모임을 마치고 날이 밝을 때까지 5시간 가량 차에서 잠을 청한 후, 오전 8시쯤 자차를 몰고 집으로 향하던 중 음주단속에 적발됐다"라고 밝혔다.

음주단속에 적발된 박상민은 면허 취소 처분을 받게 됐다. 박상민은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고, 경찰은 박상민을 검찰로 송치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박상민과 소속사는 변명의 여지없이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한 마음을 감출 수 없다"라고 밝혔다.

박상민은 지난 1997년 8월, 서울 강남구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접촉사고를 내고 달아나다 붙잡혔으며 2011년에는 서울 강남에서 만취 상태로 후배 차량을 몰았다가 적발됐다.

우다빈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