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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애플 다 제쳤다... 오늘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은? [영상]

입력
2024.06.19 18:02
수정
2024.06.19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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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엔비디아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미국의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기업에 등극했다. 18일 미국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역대 최고치인 135.5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의 시가총액은 약 3조3,350억 달러(약 4,609조 원)를 찍으며 마이크로소프트(3조3,173억 달러)와 애플(3조2,859억 달러)을 제치고 세계 1위를 꿰찼다. 엔비디아는 1993년 젠슨 황이 설립한 기업으로 현재 전 세계 AI칩 시장의 8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 2022년부터 불어닥친 생성형 AI 열풍에 힘입어 설립 30년 만인 지난해 6월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다.


한소범 기자
권준오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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