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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4세' 장나라, 직접 밝힌 동안 비결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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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4세' 장나라, 직접 밝힌 동안 비결 ('미우새')

입력
2024.06.28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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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장나라, 직접 밝힌 동안 비결

배우 장나라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SBS 제공

배우 장나라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SBS 제공

배우 장나라가 달달한 신혼 생활을 낱낱이 공개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선다. 장나라는 내달 12일 첫방송되는 SBS ‘굿파트너’에서 이혼 전문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을 맡아 똑부러지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장나라는 스튜디오에서는 넘치는 ‘남편 사랑’을 자랑하며 행복을 한껏 표현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한껏 뽐내 스튜디오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는 후문이다.

모벤져스는 장나라의 등장에 “고등학생 같다, 나이가 안 든다”라며 장나라의 변함없는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데뷔 때부터 한결같은 미모를 자랑하는 장나라가 올해 44세이 되었음을 밝히자, 스튜디오에서는 감탄사가 터져 나왔다. 장나라는 자신만의 ‘특급 동안 비법’으로 특이하게 과식을 한다고 밝혀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 장나라는 6세 연하 남편과 결혼한 지 2년이 되었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SBS의 중매 덕분에 결혼할 수 있었다”라며 장나라는 드라마 현장에서 만난 촬영 감독 남편에게 반해 냅다 고백하게 된 사연을 풀어놓아 스튜디오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장나라는 ‘남편이 부르는 애칭 5단계’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고,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분노해 스튜디오가 웃음바다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장나라는 촬영 감독의 아내로서, 남편과 사진을 찍을 때마다 겪는 남다른 고충을 털어놨다. MC 신동엽이 “남편이 촬영 감독이니 사진이나 동영상을 더 잘 찍어주냐”라고 묻자 장나라는 “남편이 잘 찍어주기는 하는데 이것에 유난히 예민하다”라고 폭로했다. 이어 장나라는 친오빠 부부와 놀러 가서 사진을 찍을 때도 준비 시간이 상당히 소요됐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모벤져스는 “사진 한 번 찍기 힘들다”, “그런 문제가 있네”라며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촬영 감독 남편이 장나라의 사진을 찍을 때마다 예민해지는 정체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2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부부가 됐다. 결혼 발표 이후 장나라의 남편이 그의 주연작 'VIP' 촬영 감독인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우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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