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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상철·옥순, 핑크빛 근황 "연애 다음 스텝" ('나솔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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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상철·옥순, 핑크빛 근황 "연애 다음 스텝" ('나솔사계')

입력
2024.06.29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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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기 상철·옥순,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출연
데프콘 "우리에게 큰 기쁨인 커플"

'나는 솔로' 19기 상철과 옥순의 핑크빛 연애 근황이 공개된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19기 상철과 옥순의 핑크빛 연애 근황이 공개된다. ENA, SBS 플러스 제공

'나는 솔로' 19기 상철과 옥순의 핑크빛 연애 근황이 공개된다.

다음 달 4일 방송되는 ENA와 SBS 플러스의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19기 상철 옥순의 연애 스토리가 밝혀진다.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상철 옥순은 막판에 서로를 향한 호감을 확인했다. 그러나 최종 선택 때 커플이 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당시 상철은 옥순을 선택했다. 하지만 옥순은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후 솔로나라를 나간 두 사람은 현실에서 만남을 이어오다 연인으로 발전해 화제를 모았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예고편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19기 상철은 "드디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하고 잘 됐구나"라며 옥순과 커플이 된 행복한 심경을 밝힌다. 19기 옥순은 "이런 게 좋아하는 감정이고, 사랑이라는 건가?"라고 상철을 통해 진정한 사랑을 깨달았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은 볼에 뽀뽀를 해 진한 입술마크를 남기고, 이 모습을 지켜보던 MC 데프콘은 "우리한테는 큰 기쁨인 커플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면서 "처음이자 마지막 사람. 얼마나 로맨틱 하냐"라고 두 손 모아 진심으로 응원한다.

잠시 후, 19기 상철 옥순은 차에서 손깍지를 낀 채 음악에 맞춰 흐느적 댄스를 추며 케미스트리를 자랑한다. 19기 상철을 지그시 바라보던 19기 옥순은 콩깍지 때문에 연인이 잘생겨 보인다고 말한다. 19기 상철도 "없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옥순을 향한 강한 확신을 드러낸다.

심지어 두 사람은 '좋은 소식'을 언급하며 핑크빛 미래를 예고한다. 19기 상철은 "연애 다음 스텝"을 외치고, 19기 옥순은 "좋은 소식을…"이라고 운을 뗀다. 두 사람이 전할 '좋은 소식'이 무엇일지 기대가 모인다.

19기 상철 옥순의 행복한 연애 스토리는 다음 달 4일 오후 10시 30분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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