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출신,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기여
배우 오윤아가 울산 동구 명예구민이 됐다.
30일 울산 동구는 배우 오윤아를 명예 구민으로 선정하고 지난 28일 명예구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윤아는 울산 동구 출신으로 최근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 홍보영상에 출연해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해당 홍보영상은 다음달 1일 동구 인스타그램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은 “오윤아 배우가 고향에 대한 따뜻한 사랑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홍보영상에 출연해 동구의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됐다”며 “이에 대한 감사한 마음으로 동구 명예구민으로 위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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