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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 자랑 "가문의 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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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아들 윤후 미국 명문대 합격 자랑 "가문의 영광"

입력
2024.07.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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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SNS 통해 전한 윤후 근황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합격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대 합격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 SNS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대 합격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 SNS

가수 윤민수가 아들 윤후의 미국 명문대 합격 소식을 전했다.

윤민수는 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발표가 끝나고 드디어 후가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네티즌들에게 "궁금하셨죠?"라고 물으며 "맘껏 자랑하려 한다. 축하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들 윤후가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에 합격했다고 알렸다.

또한 이 학교와 관련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 있는 연구 중심의 공립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윤민수는 '가문의 영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다시 한번 기쁜 마음을 내비쳤다.

윤민수는 2006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윤후를 두고 있다. 윤민수와 윤후는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함께 출연했다. 윤후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 속 '나가 좋은가 봉가' '왜 때문에 그래요?' 등의 유행어를 탄생시켰다.

지난 5월에는 윤민수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윤민수의 아내는 윤민수 SNS를 통해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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