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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뻑 온앤오프' 음악 프로듀서...전시 주제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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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 '뻑 온앤오프' 음악 프로듀서...전시 주제곡 발매

입력
2024.07.10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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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가 프로듀싱한 'The joke'가 발매된다.

정기고가 프로듀싱한 'The joke'가 발매된다.

가수 정기고가 프로듀싱하고 싱어송라이터 키스누가 작사·작곡한 'The joke'가 발매된다.

10일 정오 발매되는 'The joke'는 '플라스틱 없는 미래'를 테마로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협업해 지구의 환경 오염에 대해 서정적인 가사로 풀어낸 곡이다. 아트테이너 그룹 전시 '뻑 온앤오프'의 환경 주제곡이기도 하다.

"뻑나고 있는 세상, 뻑가는 멋진 세상으로"가 슬로건인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 세상의 문제점을 직면하고 그 변화를 함께 생각해 보고자 국내외 아트테이너 그룹 30인이 연대한 대규모 전시다. 지난해 말 깜짝 미술 전시로 시각예술분야 전공자임이 알려진 가수 정기고는 이번엔 그림이 아닌 음악 감독으로 전시에 참여했다.

조니 뎁, 밥 딜런, 권지안(솔비), 김완선, 구준엽, 이민우, 장혜진, 고준, 이태성, 전현무 등 국내외 아트테이너 30인의 초대형 특별전 '뻑 온앤오프'의 테마곡인 'The joke'는 에스이엘레코즈의 수장인 정기고와 소속 뮤지션인 키스누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했다.

시티팝의 메타포적인 가사로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이번 음악에 대해 "우리 모두는 지구가 병들어 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지만 불편해 내뱉지 않는 농담 같은 환경 파괴에 대한 인식에 대해 노래하고 있다. 가사 중 반복적으로 나오는 사랑이라는 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에 대한 인식과 그것을 지켜내려는 적극적인 행동에 비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디오 아티스트 징가가 제작한 이번 뮤직비디오는 파괴되고 있는 환경 속에 무심히 살아가는 한 인간에 대한 이야기로 안무가 유광열의 몸짓에 의해 표현됐다.

한편 키스누의 신곡 'The joke'는 10일 12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으며 '뻑 온앤오프' 전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뮤직비디오가 비디오 아트 작품으로 전시장에 상영된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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