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이성민·이희준 '핸섬가이즈', 손익분기점 돌파
알림

이성민·이희준 '핸섬가이즈', 손익분기점 돌파

입력
2024.07.11 18:10
0 0

3주 차에 누적 관객 수 100만 기록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핸섬가이즈' 포스터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핸섬가이즈' 포스터

'핸섬가이즈'가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핸섬가이즈'는 11일 오후 5시 기준 누적 관객 수 110만 329명을 기록하며 손익분기점 110만 명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개봉 1주 차에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주 차에는 한국 영화 좌석 판매율 1위의 성적을 보였다. 또한 개봉 첫주 금, 토 박스오피스를 2주 차에 자체 경신하는 기록을 이어갔다. 3주 차에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한데 이어 11일 손익분기점인 110만 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2024년 개봉한 '파묘' '범죄도시4' 등의 작품에 이어 손익분기점을 넘긴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핸섬가이즈'는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고자극 오싹 코미디 영화다. 이성민이 재필 역을, 이희준이 상구 역을 맡아 활약했다.

손익분기점을 돌파하며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핸섬가이즈'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