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와 전속계약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 캐스팅
전소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전소민이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소속사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는 24일 전소민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전소민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로 대중들에게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1%의 어떤 것' '크로스' '톱스타 유백이' '쇼윈도:여왕의 집'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을 만나왔다. '런닝맨' 등 예능에서는 털털하면서 내숭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최근에는 로맨틱 스릴러 영화 '베란다'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스튜디오 산타클로스 엔터테인먼트의 손을 잡은 전소민은 열일 행보를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한편 전소민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튜디오 산타클로스에는 김혜옥 최지우 천윤경 염지영 이상경 이우제 오민수 안은호 등이 소속돼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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