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옆세권 아파트… 잔금 20%는 2년 유예

김포 ‘고촌센트럴자이’ 후분양 공급 즉시 입주 가능

서울 아파트값이 상승하면서 서울과 인접한 신축 아파트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GS건설이 후분양으로 공급 중인 ‘고촌센트럴자이’는 2018년 이후 경기 김포시 고촌읍에서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다. 지하 2층~지상 최고 16층, 17개 동 규모로,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 63~105㎡ 총 1,297가구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즉시 입주가 가능해 최근 문제가 되는 신규 입주 아파트의 하자 및 부실시공 문제, 그리고 건설비 상승 및 건설사의 부도위험 등에서 자유롭다.

단지가 위치한 신곡지구는 서울 코앞에 위치해 있으며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단지 앞 버스정류장을 통해 김포공항역까지 환승 없이 한 번에 도달 가능하다. 김포공항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인 김포골드라인 고촌역도 가깝다. 여기에 더해 5호선 연장과 2호선 신정지선 김포 연장도 추진 중이다.

직주근접성도 돋보인다. 김포국제공항을 비롯해 마곡일반산업단지, LG사이언스파크 마곡, 김포터미널 물류단지 등 주요 업무단지가 가깝다.

계약자들의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계약금 5%로 계약하고, 잔금의 20%를 2년간 유예하여(84, 105㎡ 타입 해당) 실입주금 1억 원대로 입주 가능하다.

단지 앞에 보름초, 신곡중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고, 농어촌특별전형에 해당하는 고촌고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에서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