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8강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일본을 상대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김우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파리=연합뉴스](https://newsimg-hams.hankookilbo.com/2024/07/29/a6caf49f-5dd9-4519-be38-6d5a1314b1cc.jpg)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레쟁발리드 양궁 경기장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 8강전에서 한국 선수들이 일본을 상대로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김우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파리=연합뉴스
2024 파리 올림픽에서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에 도전하는 한국이 8강에서 일본을 꺾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
한국은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레쟁발리드에서 열린 남자 양궁 단체전 8강에서 일본을 6-0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올랐다.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 김제덕(예천군청)은 이날 압도적 기량을 선보이며 일본에 한 세트도 내어주지 않았다.
4강에서는 대만을 누르고 올라온 중국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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