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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소풍처럼… 한화리조트 ‘캠프닉’ 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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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영을 소풍처럼… 한화리조트 ‘캠프닉’ 공간 운영

입력
2024.07.30 15:00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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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워터피아의 캠프닉존. 한화리조트 제공

설악워터피아의 캠프닉존. 한화리조트 제공

한화리조트가 야영을 소풍처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캠프닉(캠핑+피크닉) 공간을 운영한다. 설악워터피아는 캠핑 용품 브랜드 아베나키(ABENAKI)와 협업해 캠프닉존을 구성했다. 카바나 구역에는 잔디 위에 텐트, 그늘막, 이동식 멀티 스크린(LG 스탠바이미 고) 등을 설치했다. 선베드 구역엔 파라솔, 아이스박스, 미니 테이블 등을 놓아 수영 후 편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했다. 8월 25일까지 운영하며 요금은 종일 기준 10만 원부터다. 전시관에서는 캠핑 용품을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다. 텐트와 캠핑 장비를 설치한 포토존에서는 설악워터피아와 리조트 전경이 한눈에 담긴다. 전시관과 포토존은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

이 외에 한화리조트 평창, 설악쏘라노, 용인베잔송, 산정호수안시, 대천파로스는 야외 바비큐장을 운영한다. 평창의 바비큐장은 태기산을 배경으로 반려동물 동반이 가능해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숯, 그릴, 집기 등을 포함한 키트 이용료는 5만 원. 예약이 필요한 상품이다.



최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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