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서울시 구의원 유흥주점 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입건
알림

서울시 구의원 유흥주점 종업원 성폭행 혐의로 입건

입력
2024.07.30 20:46
0 0

경찰, 특수준강간 혐의 적용

서울 서초경찰서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 서초경찰서 전경. 한국일보 자료사진

서울시 모 구의회 의원이 유흥주점에서 여성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구의원 A씨를 성폭력처벌법상 특수준강간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4월 서울 서초구 유흥주점에서 만취 상태의 여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피해자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해 최근 A씨를 입건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당선된 A씨는 현재는 탈당해 무소속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연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