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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상대한 '한 팔 탁구' 투혼

입력
2024.08.07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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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브루나 알렉산드르(오른쪽)가 5일 프랑스 파리 사우스 파리 아레나4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체전 16강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신유빈을 상대로 서브를 넣고 있다. 알렉산드르는 오른팔 없이 왼손으로만 탁구를 치는 선수로, 브라질 스포츠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모두 출전한다. 파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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