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류업계 첫 올림픽 공식파트너로 활동
‘카스 프레시’와 비알코올 ‘카스 0.0’ 앞세워
태극전사 응원 등 열띤 올림픽 마케팅 펼쳐
세계인들에겐 한국 맥주의 새로운 맛 알려
국내 주류업계 최초 올림픽 공식 파트너 브랜드 카스가 ‘카스 프레시’와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을 앞세워 올림픽 개막 전부터 대회 기간까지 국내외에서 대국민 응원 마케팅을 펼치며 축제 열기를 끌어올렸다.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오비맥주 카스는 다양한 시간대나 상황에서 즐길 수 있는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을 중심으로 올림픽 마케팅을 전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열정과 화합의 순간에 제격인 논알코올 음료의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카스 프레시와 비알코올 음료 카스 0.0에 한해 선보이는 올림픽 에디션 제품은 패키지 디자인에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와 공식 파트너사임을 의미하는 ‘오피셜 파트너(Official Partner)’ 문구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역대 올림픽에서 맥주 브랜드의 비알코올 음료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지정된 것은 최초다.
카스는 지난 6월부터 올림픽 관련 TV광고와 디지털 광고,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2024 파리올림픽 팀코리아 응원가’로 선정된 ‘파이팅 해야지’ 노래의 주인공인 케이팝 그룹 세븐틴 부석순과 협업한 AI 응원 영상 서비스 등을 진행했다. 카스는 올림픽 응원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전국 10개의 매장을 ‘카스 올림픽 스테이션’으로 지정하고, 미니 펜싱게임 등의 참여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소비자 접점에서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했다.
카스의 올림픽 마케팅은 파리 현지에서도 펼쳐졌다. 대한체육회는 이달 11일까지 파리 시내 에펠탑 근처 ‘메종 드 라 시미(Maison de la Chime, 화학의 집)에서 ‘Play the K를 콘셉트로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해 세계인들에게 한국 음악, 음식, 패션, 영화 등 K-콘텐츠를 소개했다.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 기간에 국가대표 선수들의 기자회견장, 단체응원전 등 주요 행사가 진행되는 메인 장소였다.
카스는 코리아하우스 내에 한국의 주류 문화인 ‘포차’를 테마로 한국의 정감 있는 거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상과 복고 콘셉트의 인테리어 소품을 활용해 실제 K-포차를 옮겨 놓은 듯한 포토존을 마련해 한국적인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했다. 현장에서는 맥주와 잘 어울리는 만두를 함께 판매해 소비자들이 한식과 카스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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