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5일 차인 15일 서울 신월구장에서 열린 TNPBA와 중앙고의 경기에서 TNPBA 이강은이 7회초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타자 이시영의 내야 땅볼 때 2루에서 3루로 진출하던 중 태그아웃되고 있다. 하상윤 기자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5일 차인 15일 서울 신월구장에서 열린 중앙고와 TNPBA의 경기에서 중앙고가 5회초 홈런을 내주는 등 초반부터 고전했지만, 곧바로 이어진 5회말 공격에서 맹타를 휘두르며 역전승을 거뒀다.
전날 2회말 2사 1루 상황에서 우천으로 일시 중지됐던 이 경기는 하루 만에 재개됐다. 0-1 한 점 뒤진 채 이날 경기를 시작한 중앙고는 1번 타자 이선우의 3안타를 앞세워 승기를 거머쥐었다.
경기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모았다.
제52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5일 차인 15일 서울 신월구장에서 열린 TNPBA와 중앙고의 경기에서 중앙고 이선우가 6회말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3루타를 치고 있다. 하상윤 기자
중앙고 김원우가 15일 TNPBA와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주자 1, 2루 상황에서 번트 안타를 치고 있다. 하상윤 기자
15일 TNPBA와의 경기에서 중앙고 2루주자 여강운이 7회말 견제구로 2루에서 귀루하고 있다. 결과는 2루 세이프. 하상윤 기자
중앙고 김원우가 15일 TNPBA와의 경기에서 6회말 2사 주자 만루 상황에서 타자 이선우의 우전 안타 때 홈인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중앙고 성미르가 15일 TNPBA와의 경기에서 6회말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하상윤 기자 jony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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