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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모두를 놀라게 한 '민낯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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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세 고현정, 모두를 놀라게 한 '민낯 사진'

입력
2024.08.18 12:11
수정
2024.08.1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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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피부로 유명한 고현정, 노메이크업 사진 공개

고현정이 고운 피부를 자랑했다. 고현정 SNS

고현정이 고운 피부를 자랑했다. 고현정 SNS

배우 고현정이 남다른 피부결을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고현정은 18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올리고 "낮부터 저녁까지 그냥 푹 아주 푹 쉴 수 있었다. 나에겐 정말 소중한 곳. 좋았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고현정은 회원제로 운영되는 고급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가 전혀 없는 민낯 상태로 클로즈업 사진을 찍은 그는 연예계 대표 피부 미인답게 고운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고현정의 사진을 본 지인들과 팬들은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움을 칭찬하는 댓글을 달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SNS를 통해 활발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 고현정은 올해 방영 예정인 ENA 새 드라마 '나미브'에 출연한다. 내년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사마귀'에도 출연을 확정했다. 동명의 프랑스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유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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