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BNK경남은행,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 수도권으로 확대
알림

BNK경남은행,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 수도권으로 확대

입력
2024.08.20 17:01
0 0

서울 및 경기도 거주 고객, 아파트 구입 시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 신청할 수 있어

BNK경남은행 본점.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본점.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의 신청 조건을 완화해 판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은 주택을 구입하거나 보유하고 있는 고객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App)을 통해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금리와 한도를 확인하고 대출 실행까지 할 수 있는 모바일 전용 주택담보대출 상품이다.

기존에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객이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경우 생활안정자금으로만 대출 신청이 가능했으나, 신청 조건이 완화됨에 따라 주택 구입자금에 대해서도 대출 신청이 가능하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대출 대상은 본인(배우자와 공동소유 포함) 주택을 담보로 제공하는 근로소득자 또는 개인사업자이며 한도는 건별 최대 10억 원까지다.

대상 주택은 'KB부동산' 시세가 제공되는 아파트이며 서울·인천·경기·대구·경주·포항·경남·울산·부산 지역을 대상으로 구입자금 및 대출상환, 생활안정을 목적으로 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

상환 방식은 원금균등분할상환 또는 원리금균등분할상환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대출 기간은 최소 5년부터 최대 40년 이내다.(5년 단위로 선택)

신청 방법은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상품몰 대출 메뉴에서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을 선택해 들어간 뒤 절차에 따라 진행하면 된다.

디지털마케팅부 관계자는 "서울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높은 관심과 사랑을 보여줘 이번에 신청 조건을 완화하게 됐다. 많은 고객들이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앱을 이용해 BNK모바일주택담보대출을 손쉽게 이용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동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