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워리, 비 해피'로 돌아온 SF9
22일 '엠카운트다운' 출연
SF9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FNC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SF9이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SF9은 22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9일 발매한 신곡 '돈 워리, 비 해피'는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와 베이스, 브라스가 트렌디하게 조화를 이루는 팝 댄스곡이다. 멤버 영빈과 휘영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별 후의 아픈 마음은 잊고 상대방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는 메시지를 담아낸 가사가 펑키한 비트의 그루브감과 대비돼 인상적이다. 멤버 찬희는 안무 창작에 참여해 청량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SF9의 미니 14집 '판타지(FANTASY)'는 팬클럽 판타지(FANTASY)를 향한 SF9의 진심을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발매 하루 만에 아이튠즈 차트에서 덴마크 오스트리아 일본 등 8개 지역 팝 앨범 톱5, 캐나다 미국 일본 등 8개 지역에서 K팝 앨범 톱5에 올랐다. 또한 폴란드 태국 일본 등 5개 지역 전체 앨범차트 톱5에 차트인하며 글로벌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작사, 작곡부터 안무 창작까지 다방면에서 만능돌 면모를 입증한 SF9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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