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감성 프리미엄 골프 브랜드 드루 골프웨어가 국내 최고 골프 교습가 나병관 프로와 협약을 체결하고 의류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나병관 프로는 약 43.9만 명의 구독자, 누적 조회 1억 2천만 뷰를 기록한 아마추어 골퍼들 사이에서 화제인 유튜브 채널 탈골스윙을 운영 중이다.
드루라는 브랜드명은 유러피안 투어 골프선수 사이먼 허드의 이름인 Hurd의 철자를 거꾸로 뒤집어 ‘druh’라고 명명하여 만들어졌다. 박성현 프로가 착용했던 벨트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드루라는 브랜드를 생각하면 먼저 떠올리는 제품이기도 하다.
드루는 골프를 잘 아는 프로가 만들어낸 브랜드인 만큼 기능성 소재와 감각적 디자인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지향하며 국내 투어 프로와의 꾸준한 후원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를 향상시키고 있다. 올해 6월은 팀 드루의 전가람 프로가 제67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착용했던 전면 트로피컬 패턴이 인상적인 24SS 트로피컬 썸머 피케 티셔츠가 화제가 되기도 했다.
또한 드루 골프웨어는 나병관 프로가 이끌고 있는 NBK 골프아카데미의 소속 골프선수들에게도 의류 후원을 통해 골프 인재 육성에도 도움을 아끼지 않고 있다.
24FW도 드루 골프웨어는 스타일리쉬 하면서도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의류를 지원하여 후원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수 있도록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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