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가 2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RE100 동향과 한국의 대응’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전력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자는 민간 캠페인인 RE100이 수출 기업에 새로운 무역 장벽으로 다가오고 있지만 한국은 재생에너지 비중이 9%에 그치는 상황입니다. RE100의 글로벌 동향을 점검하면서 우리 기업과 정부가 어떻게 대응할지를 두고 진우삼 기업재생에너지재단 상임이사, 김태한 사회책임투자포럼 수석연구원, 조영준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장, 이유수 에너지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제 및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입니다.
◆일시 : 8월 29일(목) 오전 9시 30분~11시 30분
◆장소 :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소회의실2
◆문의 : (02) 724-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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