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경북대·목포대 등 10곳… '5년간 1000억 원' 글로컬대학 선정
알림

경북대·목포대 등 10곳… '5년간 1000억 원' 글로컬대학 선정

입력
2024.08.28 11:05
수정
2024.08.28 17:46
0 0

교육부 '2024 글로컬대학 본지정 결과'

2024년 글로컬대학 10곳. 그래픽=신동준 기자

2024년 글로컬대학 10곳. 그래픽=신동준 기자

정부가 혁신을 추구하는 지방대 한 곳당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에 올해 10곳이 최종 선정됐다.

교육부는 글로컬대학 본지정 평가에서 예비지정 20곳(33개 대학) 중 10곳(17개 대학)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글로컬대학은 교육부가 교육 혁신을 추진하는 지역 대학을 선정해 각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6년까지 30곳을 뽑는다.

이번에 선정된 글로컬대학은 △건양대 △경북대 △목포대 △창원대·경남도립거창대·경남도립남해대·한국승강기대 △동아대·동서대 △대구보건대·광주보건대·대전보건대 △대구한의대 △원광대·원광보건대 △인제대 △한동대다. 대학 간 통합 및 연합으로 혁신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연구기관과 산업체 연합을 통한 기술개발, 대학 특성화에 기반한 글로벌 진출 등으로 차별화한 대학들이 선정됐다.

지난해 11월 1기 글로컬대학에는 △강원대·강릉원주대 △경상국립대 △부산대·부산교대 △순천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울산대 △전북대 △충북대·한국교통대 △포항공대 △한림대 등 10곳이 선정됐다.

강지원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