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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플랫폼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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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 플랫폼 되자”

입력
2024.08.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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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신뢰가 기업 성장 발판”
계열사들 사회공헌 활동 적극

허태수 GS 회장은 “최근 기업의 투명성과 사회적 역할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기업의 투명성 없이는 신뢰를 얻을 수 없으며, 시장의 신뢰 없이는 기업이 유지 발전될 수 없음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가 GS리테일과 예소담이 기부한 김치 박스를 들고 있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가 GS리테일과 예소담이 기부한 김치 박스를 들고 있다.

이에 따라 GS는 각 계열사별로 기업의 윤리경영 및 책임경영, 정도경영을 통한 경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회공헌 및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Green Transformation을 사회공헌 영역으로 확장하여. 시민들이 환경보호와 탄소저감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친환경 행동을 제안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지구톡톡 캠페인,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사용 절감, 친환경 봉사활동, 인식변화 개선 활동 등 환경 분야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해부터 한국에너지재단이 새롭게 시작하는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 민관공동사업에 총 100억 원을 후원하기로 했다.

GS칼텍스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2013년 시작한 ‘마음톡톡’ 사업은 2023년 기준 전국의 총 2만 8,500여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음 치유를 지원해 왔다.

GS리테일은 전국 70여 개 GS나누미 봉사단을 조직해 지난 2006년부터 지금까지 7만여 명의 누적 인원이 14만 시간이 넘는 봉사활동을 펼치며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

GS리테일은 동종업계 최초로 생식품을 푸드뱅크에 기부하는 ‘푸드뱅크 식품기부’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또한 GS리테일은 저소득층, 중증장애인, 시니어 등 소외계층에 일자리를 제공하는 상생나눔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 밖에도 GS25는 2022년부터 지자체들과 MOU를 체결해 접근성이 우수한 편의점에 약 200여 대의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하고 구조·응급처치 교육을 활성화해 업계 최고의 안전 플랫폼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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