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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대학 신입생 지역별로 뽑자는 한은, 과연 가능할까? [영상]

입력
2024.08.29 18:00
수정
2024.08.29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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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휙] 지역별 비례선발제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한국은행이 대학 입시경쟁에 따른 불평등 심화와 수도권 인구 집중, 저출생 등 각종 사회문제를 완화하는 방안으로 ‘지역별 비례선발제’를 제안했다. 한은은 27일 '입시경쟁 과열로 인한 사회문제와 대응방안' 보고서를 통해 서울 상위권 대학 신입생 대부분을 지역 학령인구 비율에 맞춰 뽑을 것을 제안했다. 이렇게 하면 서울에 집중된 입시경쟁이 지역으로 분산돼 수도권 인구집중에 따른 서울 주택가격 상승, 저출생 문제 등 여러 사회문제를 풀 수 있을 거라는 논리다.



한소범 기자
최희정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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