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스트레이 키즈 리노 "마지막 서울 공연, 후회 없이 놀겠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스트레이 키즈 리노 "마지막 서울 공연, 후회 없이 놀겠다"

입력
2024.09.01 17:33
수정
2024.09.02 13:45
0 0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서울 4회차 공연을 개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서울 4회차 공연을 개최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월드투어 서울 공연 마지막 날을 맞아 소감을 전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도미네이트'(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서울 4회차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마운틴스' '소리꾼' '쨈'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팬들 앞에 선 스트레이 키즈는 "오늘 여기 장난 아니다. 너무 재미있다"라며 스테이(스트레이 키즈 공식 팬클럽명)의 열기에 감탄했다.

승민은 "오늘 마지막 공연인데, 정말 오랜만에 새 투어로 인사를 드리는 만큼 오프닝부터 무대를 맛있게 씹어먹어봤는데 어떠셨냐"라고 물었고, 팬들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다.

이어 리노는 "마지막 공연인 만큼 후회 없이 재미있게 놀고 가겠다"라고서울 마지막 공연에 대한 각오를 다졌고, 현진은 "벌써 세 번째 투어를 맞이하게 됐다. 여러분들 덕분에 더 커진 스케일로 여러분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너무 기쁘다. 감사하다"라고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공연을 끝으로 '도미네이트'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 한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8일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북미, 유럽 각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홍혜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