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평창서 수련회 서울 중학생 80명 집단 식중독 증세
알림

평창서 수련회 서울 중학생 80명 집단 식중독 증세

입력
2024.09.06 13:49
0 0

증상 심한 16명은 인근 병원 이송 치료 중


노로바이러스. 게티이미지뱅크

노로바이러스. 게티이미지뱅크

서울에서 강원 평창으로 수련회를 온 중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증세를 보여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6일 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쯤 중학생들이 집단으로 복통과 설사 등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복통을 호소한 학생 80여명 가운데 증세가 심한 학생 16명을 원주와 강릉, 홍천 소재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다.

서울에서 평창으로 수련회를 온 학생들은 전날 오후 강릉에서 갈비와 햄버거 등을 먹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두선 기자

관련 이슈태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