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 맡는다
알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대한상의 금융산업위원장 맡는다

입력
2024.09.10 16:12
수정
2024.09.10 16:44
24면
0 0

종합금융그룹 CEO로는 처음

대한상의 제5대 금융산업위원장으로 위촉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은행 제공

대한상의 제5대 금융산업위원장으로 위촉된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 신한은행 제공


대한상공회의소는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을 제5대 금융산업위원회 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금융산업위원회는 대한상의에 설치된 12개 위원회 중 하나로 정부, 업계, 학계 등과의 교류를 통해 금융 산업 발전 방안을 찾고자 만들어졌다. 그동안 증권, 회계법인, 보험 업계에서 위원장을 맡아 왔는데 종합금융그룹 최고경영자(CEO)로는 진 회장이 처음이다.

진 신임 위원장은 "금융 당국과의 협력 및 소통을 통해 위원회가 금융 산업 발전과 금융 시장 안정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 금융업권 간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각 산업 분야별 유망 주제 발굴에도 힘쓰겠다고 강조하며 "업권별 간담회 등 다양한 소통 채널로 시장의 흐름과 정책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윤주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