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안세영이 맞았다... 문체부 조사로 드러난 배드민턴협회 '민낯' [영상]

입력
2024.09.11 18:09
수정
2024.09.11 18:13
0 0

[휙] 배드민턴협회 비리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의 작심 발언을 계기로 대한배드민턴협회를 조사 중인 문화체육관광부가 10일 "이번 조사로 잘못된 것은 바로잡고 협회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문체부 중간 조사 결과, 협회는 선수의 개인 후원을 막고 후원사 용품만 사용하도록 강제하면서 정작 후원사의 보너스는 선수들에게 제대로 전달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는 선수들의 개인 후원 계약을 허용하는 한편, '지도자 명령에 복종해야 한다'는 구시대적 국가대표 선수 임무 규정에 대해선 즉시 폐지를 권고했다. 문체부는 또 김택규 배드민턴협회장의 횡령 및 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수사 기관에 참고 자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양진하 기자
권준오 PD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