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작가로 알려진 재미작가 남혜경 씨가 초대전을 연다. '빗방울 작가'로도 불리는 남 씨는 25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주)엘에스텍 문화예술 공간(Art Space)에서 전시회를 시작한다. 이번 전시는 10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빗방울 작가, 비작가로 알려져있는 재미작가 남혜경씨는 고흐의 방에 앉아 작품을 대하는 모든 이들에게 비를 준비해주신 이로부터 기쁨의 소식을 전하려는듯하다.
역삼동 사무실을 문화예술공간(Art Space)으로 쓸수 있게 첫 전시를 허락해 주신 LST 김철 회장님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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