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의 전쟁에 이어 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겨냥한 최대 규모의 공격을 이어가면서 중동 지역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24일 레바논 남부 시돈의 사크사키예 마을 병원에 이스라엘 공습으로 다친 어린이가 누워 있다. 오른쪽 사진은 같은 날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칸유니스 남부에서 난민 어린이들이 구호품으로 받은 음식을 나눠 먹고 있는 모습. 헤즈볼라는 지난해 10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침공이 시작되자 하마스를 지지하며 이스라엘과 국경 지역에서 교전을 이어오고 있다. 시돈·가자지구=신화 뉴시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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