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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증축 '21그램' 사무실 몰려간 야당

입력
2024.10.08 04:30
수정
2024.10.08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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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감사 첫날인 7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행안위)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불법 증축 의혹 핵심 관계자인 ‘21그램’의 김태영·이승만 대표에 대한 동행명령장을 발부한 가운데 행안위 소속 야3당 의원들과 입법 조사관들이 동행명령장 집행을 위해 해당 사무실을 방문해 취재진에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국회 행안위 국감은 김태영·이승만 대표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지 않고 잠적해 파행을 겪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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