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지난해 11월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이후 기자간담회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면"했다는 스웨덴 한림원의 평가를 받은 한강은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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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가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이 지난해 11월 목동 한국방송회관에서 열린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 수상 이후 기자간담회를 하며 활짝 웃고 있다. "역사적 트라우마를 직면"했다는 스웨덴 한림원의 평가를 받은 한강은 2000년 노벨평화상을 받은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두 번째 한국인 노벨상 수상자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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