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보호종료청소년에서 자립준비청년으로, BNK경남은행의 응원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보호종료청소년에서 자립준비청년으로, BNK경남은행의 응원

입력
2024.10.22 21:22
수정
2024.10.22 21:23
0 0

자립준비청년 대상 진로코칭 프로그램 지원
2021년부터 인연 맺은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 구직 활동 지원

BNK경남은행 CS전문강사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 CS전문강사가 자립준비청년에게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은 구직을 희망하는 지역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진로코칭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지난 21일 금융소비자보호부 CS전문강사가 경남도자립지원전담기관을 찾아 자립준비청년 10여 명을 대상으로 첫 번째 주제인 진로교육을 진행했다.

진로코칭 프로그램은 자립 준비청년들에게 △직장예절 △고객응대 방법 △비즈니스 매너 등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박두희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CCO) 상무는 "BNK경남은행이 보호종료아동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기 시작한 지 3년이 지나 그 청소년들이 성장해 자립준비청년이 되어 취직을 앞두고 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취직에 성공해 진정한 자립을 이루는 그날까지 BNK경남은행이 다양한 금융교육을 지원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BNK경남은행은 지난 2021년 6월 23일 보호종료아동 및 청소년의 성공적 자립을 위한 '금융교육 및 일자리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맺고 지역 보호종료아동들을 돕고자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동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