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대구도개공,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수여
알림

대구도개공, '패럴림픽 메달리스트 포상금' 수여

입력
2024.10.22 20:55
0 0

대구도개공 "장애인 체육과 복지에 힘쓸 것"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개공 제공

대구도시개발공사 정명섭 사장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포상금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도개공 제공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서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사 소속 휠체어배드민턴팀 선수 2명에게 포상금 수여했다고 22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21일 열린 포상금 수여식에는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1 은메달리스트 최정만 선수와 휠체어배드민턴 남자단식 WH2 동메달리스트 김정준 선수 및 동료 선수와 감독이 참석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에게 각각 은메달 300만 원, 동메달 200만 원을 포상금으로 지급했다.

정명섭 대구도개공 사장은 "파리 패럴림픽에서 우수한 경기력으로 국위 선양에 앞장선 선수와 지도자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장애인 체육의 복지 증진 등 사회공헌 사업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정인효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