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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용산’에 위치… 호텔급 서비스 도입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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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의 용산’에 위치… 호텔급 서비스 도입 방침

입력
2024.10.2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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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 이달 분양 예정

쌍용건설이 ‘평택의 용산’으로 불리는 평택역세권 개발 사업지 인근에서 ‘더 플래티넘 스카이헤론’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아파트 지상 최고 49층, 전용 84~134㎡(펜트형 포함) 784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113~118㎡ 50실 등으로 구성된다.

평택시의 대표적인 원도심인 1호선 평택역 주변은 현재 천지개벽 수준의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통복시장과 평택역 주변 중심상업지구가 가깝고 통복천 수변공원과 안성천, 노을생태문화공원(예정) 등 쾌적한 환경에서 산책과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단지에서 평택역이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 버스정류장에는 40여 개 노선의 시내버스가 정차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평택역에서 한 정거장 거리에 위치한 평택지제역은 현재 1호선과 SRT가 정차하며 2025년 수원발 KTX 개통이 예정돼 있다. 또 GTX-A와 C 노선 연장 추진이 확정되면서 향후 평택에서 서울 강남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또한 평택 최초로 비서 서비스, 조식 배달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등 호텔급 컨시어지를 도입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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