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경내서 발견된 건 지난 7월 이후 2번째
위험성이나 오염성은 없어... "합참과 모니터링"
북한이 24일 새벽 살포한 대남 풍선에 담긴 쓰레기가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대통령실 청사 경내에서 북한의 유인물이 발견된 건 지난 7월 10차 풍선 살포 이후 두 번째다.
대통령 경호처는 이날 "새벽 시간대에 북한 쓰레기 풍선이 공중에서 터져 용산 청사 일대에 산개된 낙하 쓰레기를 식별했다"고 밝혔다. 안전점검 결과 물체의 위험성이나 오염성은 없는 것으로 확인돼 수거 절차가 진행됐다. 경호처는 "합참과의 공조하에 지속 모니터링 중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한이 날려 보내 서울 용산 일대로 날아온 쓰레기 풍선에는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내용의 삐라(전단지)가 실렸다. '사치와 향락의 대명사 마리 앙뚜안네뜨도 뺨칠 김건희 왕비'라며 김 여사를 '현대판 마리 앙투아네트'라고 비유하거나, 윤 대통령의 해외 순방을 두고 '국민 혈세를 공중 살포하는 짓'이라고 비판하는 등의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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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아 삐라 좀 더 뿌려 봐라.
가보로 대대손손 간직할께 진짜루
인터넷 댓글조차도 조선족 등을 이용한 중국 댓글부대들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한다.
절대 현혹되어서도 부화뇌동해서도 안된다.
그들이 원하는 것은 한반도의 적화, 그리고 중국의 속방화이다.
우리는 스스로 대한민국을 지켜내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유 민주주의를 수호하는 국민들이 깨어나 분투하여야 한다.
김혜경, 김정숙 특검해도 모자랄 판에 아직도 무슨 엉뚱한 소리들이냐?
김정숙이 저지른 온갖 비리와 반국가적 만행들을 정말 모르단 말이냐?
김혜경 이제 곧 사법심판 받으면 범죄자 될 것인데, 그건 시작에 불과하다.
파헤쳐도 끝이 없을 김혜경의 비리와 만행들을 정녕 모른단 말인가?
아직도 종북좌파들의 거짓선동에 놀아나는 건가? 본인 자신들의 IQ를 의심해봐야 하지 않나?
지금 대한민국이 어떤 엄중한 상황인데, 정신차려라
이재명, 민주당, 종북좌파들이 얼마나 기승을 부리고 있는지 국민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그들의 목표는 "방탄"이다.
온갖 거짓선동과 물타기, 잡음, 갈라치기 등 시도하지 않는 것이 없을 것이다.
우리는 이미 임종석, 조국 등을 통해서도 종북 좌파들의 실체를 보았고,
이재명의 "쉐쉐"와 중국비밀경찰의 존재를 통해서 친중 매국세력과 중국 공산당의 한국 침투를 보았다.
반드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