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덕계역 한신더휴 포레스트' 견본주택을 1일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경기 양주시 덕계동 707-1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29층, 전용면적 75·84㎡ 총 724가구로 조성한다. 분양은 11월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진행한다.
비규제지역에 입지해 수도권 거주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12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주택보유 여부와 관계없이 세대주·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거주 의무기간 및 재당첨 제한도 적용 받지 않는다.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더해졌다.
1㎞가 넘는 8개의 특화 산책로를 조성해 숲세권 힐링 라이프를 누릴수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로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 위주의 설계가 적용된다. 피트니스, GX룸, 스크린골프, 실내골프장, 작은도서관, 키즈존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인근에 지하철 1호선 덕계역을 이용할 수 있고,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덕정동과도 가깝다. 의정부를 지나 서울 도봉구로 이어지는 평화로, 3번 국도, 서울~양주 고속도로(계획),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도로망도 비교적 잘 갖춰져 있다. 덕산초, 덕계중으로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인근에 마트와 아울렛 등도 자리해 생활 편의 환경도 뛰어나다. 입주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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