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중국, 8일부터 한국인 관광객에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 허용
알림

중국, 8일부터 한국인 관광객에 최대 15일 무비자 입국 허용

입력
2024.11.01 23:15
0 0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7월 26일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중 양자회담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엔티안=뉴스1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7월 26일 라오스 비엔티안 내셔널컨벤션센터(NCC)에서 열린 한·중 양자회담에서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주임 겸 외교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비엔티안=뉴스1

중국 정부가 오는 8일부터 한국인 등에 대해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1일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린젠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인과 외국인의 왕래 편의를 위해 중국이 무비자 청책 범위를 확대한다"며 "한국, 슬로바키아, 노르웨이, 핀란드, 아일랜드, 모나코 등 일반 여권 소지자에 대해 비자 면제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자 면제 기간은 내년 12월 31일까지다. 이에 따라 일반여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은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시 최대 15일간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이동현 기자

관련 이슈태그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