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보미, 오는 14일 방송분부터 임시 MC로 활약
"조현아, 제작진과 합의 하에 하차"
그룹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를 떠난다.
2일 SBS 플러스·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측 관계자는 본지에 "조현아가 제작진과 협의 하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오는 14일 방송분부터 임시 MC로 활약하며 조현아의 빈자리를 채운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측 관계자는 "임시 MC이지만 솔로민박 다음 기수는 전부 윤보미가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에 출연했던 남녀들의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입담을 뽐내왔던 조현아는 1년 3개월 만에 프로그램을 떠나게 됐다. 조현아는 어반자카파의 데뷔 15주년을 맞아 콘서트 준비에 한창이다.
윤보미는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배틀트립' '에덴' 등 많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그가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보여줄 모습에도 기대가 모인다.
한편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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