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가 통합 멤버십 '솜사탕' 출시 1주년을 맞아 10일까지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8일에는 에버랜드 모바일 앱에서 100% 당첨 룰렛 이벤트를 진행해 1년간 에버랜드를 무제한 방문할 수 있는 정기권, 레시앤프렌즈 가습기, 플로레비다 핸드크림, 최대 5만 솜포인트 등을 선물한다. 탐험 차량에 탑승해 가까이에서 동물을 탐구할 수 있는 사파리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응모 이벤트도 8일부터 진행된다.
행사 기간 에버랜드를 방문하는 모든 회원에게는 평소보다 포인트가 2배 적립되는 '더블솜' 혜택이 주어진다. 만 14세 미만의 어린이 회원에게는 실제 먹을 수 있는 달콤한 솜사탕을 선물한다. 모바일 앱에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레인보우 솜사탕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
지난해 11월 8일 선보인 솜사탕은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홈브리지 이용자를 위한 통합 멤버십 제도로, 누구나 무료로 가입할 수 있다. 등급에 따라 에버랜드에서 이용한 금액의 최대 8%까지 포인트로 적립받을 수 있어 현재 회원수가 560만 명을 넘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